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마 맨홀 변사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경위 == 1997년 1월 14일 오전 8시경 [[도쿄도]] [[다마시]] 시청에 카이도리(貝取) 1번가 65번지의 [[슈퍼마켓]] 주차장 앞 [[맨홀]]에서 오수가 넘친다는 민원 전화가 걸려왔다. 오전 10시 30분경 시청 위탁 하수도 관리업체 직원이 맨홀을 확인하던 중, 일반적으로 오수관에서 나는 냄새와는 다른 뭔가 이질적인 악취가 진동하는 것을 감지하고 이상하게 여겨 맨홀 뚜껑을 열어 안을 확인했다. 그러자 오수관 아래 바닥에 무언가 마네킹 같은 것이 보여 더 자세히 확인한 순간 직원은 경악하고 말았는데, 가까이서 본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부패한 사람의 시신'''이었던 것이다. 오수가 넘친 원인은 바로 이 시신이 부패하면서 떨어져 나온 살점이 쌓이면서 오수관을 막았기 때문이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심한 상태로 바닥에 걸터앉은 자세를 하고 있었다. 대략 신장 150~155cm 가량의 20대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으로, 원피스와 스웨터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지 않았다. 또한 정수리와 코 부근에서 골절이 발견되었다.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 신원 파악에 한동안 난항을 겪었으나, 치과에서 시신의 치아 치료흔 대조를 실시한 결과 시신이 발견된 맨홀에서 약 200m 거리에 거주하는 보육교사 야기하시 토키코(八木橋富貴子, 당시 39세)로 판명되었다. 야기하시는 그 동안 행방이 묘연하여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그리고 실종 약 10개월 후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전술되었듯 시신의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 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